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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30. 22:39 - Clouds_

150726_대전,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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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좀 늦게 올리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대전과 세종을 갔다 와 보았습니다.


무궁화호 서울 -> 진주 #1271 을 타고 대전역으로 갑니다.


조치원역을 지납니다.


신탄진 역명판도 담아보았습니다.


열차가 달리고 있어 번졌습니다.


드디어 대전역에 도착합니다.


열번미상 맞은편 승강장에는 KTX가 들어옵니다.


대전역 내부 모습입니다.


대전역 1층에 있는 '국대떡볶이'에서 우동을 먹었습니다.

3000원 이라는 가격으로도 맛있는걸 먹을수 있습니다.


대전역 외관과 도시철도 입/출구입니다.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빌딩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갤럭시 노트4 카메라 광각이 생각했던것 보다 좋습니다.


대전 도시철도 대전역 4번출구 폴싸인입니다.


모니터형태의 안내시스템도 붙어있습니다.


스크린도어


전동차 내 노선도


안내 LCD


반석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스크린도어


BRT를 타러 나옵니다. 사람들이 찾기 쉽게 큼지막한 현수막으로 안내가 되어있어서 좋습니다.


6번출구로 나갑니다.


폴싸인


BRT 990번이 도착했습니다. 블루시티 모델입니다.


버스 내부입니다.


서울에서 사용중인 신형 단말기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버스가 중앙차로로만 가서 그런지 아주 빠르게 갑니다.


옆에는 '자전거도로 태양광발전소'가 시작되는 곳입니다.


좌회전을 합니다.


클린디젤 이 적용된 모델도 있었나요? 몰랐습니다.


BRT 990의 뒷모습입니다.


정부세종청사 남측에서 내렸습니다.


신호등이 아주 깔끔한 가로등에 같이 달려 있었습니다.


보행자 신호등도 매우 깔끔합니다. 무슨 최첨단 도시 같습니다.


뉴스에서나 보던 정부세종청사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에 나온부분은 청사의 1/7도 안되는듯 합니다.


'통제식 회전문'이라는 특이한 문도 달려있었습니다.


정부청사의 약도 입니다.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지나가다가 찍은 고용노동부 안내 사인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중앙노동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건물들이 아주 멋있습니다.


이 다리도 디자인이 좋습니다.


아쉬운건 도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저 멀리도 정부청사가 보입니다.


국립세종도서관으로 향합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국내에서 서울특별시 외 구역에 세워진 최초의 국립도서관이라고 합니다.


전체모습을 담아보려 했지만 수풀때문에 잘 찍히지 않습니다.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바로 앞에서도 전체외관이 찍힙니다. 다만, 도서관 앞에 국립세종도서관의 ㄴ 이 떨어져 나간것이 아쉽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아주 시원하고 쾌적했습니다. 이 곳에서 땀을 식히고 다시 나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입니다. 앞의 경사로는 언제 쓰는지를 모르겠습니다.


601번을 타고 BRT정류장으로 갑니다.


9분 남았네요.


반대편 차량도 찍어봅니다.


출근시간에만 운행하는 시영버스도 있습니다.


세종의 자전거 렌트 입니다.


601번에 탑승하였습니다.


BRT정류장 모습을 찍어봅니다.


반대편에 BRT 한대가 지나갑니다.


버스 전용신호도 따로 담아봅니다.


내부 모습


오송역에 가까워지니 철도 선로가 보입니다. BRT라서 정말 빠르게 오송역에 도착합니다.


오송역 외관입니다. 앞에 차가 살짝 거슬립니다.


오송역 실내입니다. 정말 사람이 없습니다.


오송역 폴싸인도 찍어보았습니다.


청주 좌석버스 511번을 타고 조치원역으로 향합니다. 청주버스 전자노선도를 사용하여 실내에서도 잘 보입니다.


511번의 모습입니다.


옛날스타일의 외관 조치원역입니다.


역명판


열번미상 8203호 견인 무궁화 서울 -> 부산

올리미트 차량이네요. *올리미트란? 견인된 객차가 모두 최근에 나온 열차로 이루어진 것을 뜻함


열번미상 8227호 견인 무궁화 용산 -> 여수엑스포


열번미상 ITX-새마을 20호기


제가 천안까지 타고온 무궁화호입니다. 구형 행선판도 보였습니다.


천안역 역명판입니다.


! 지제역에서 전동차가 출발하고 약 30초 정도 지났을때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속해있는 구도색 기관차를 보았습니다.


병점에서 하차후 급행으로 갈아타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출사는 환승할인 덕분에 돈을 많이 절약한거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